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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EAT! START UP
‘라이너’를 만나다.

카테고리: 전체 프로젝트

작성일: 2018, 04

Q1. [LINER]팀을 소개해주세요!

 

글로벌 1위 하이라이팅 앱 [라이너]를 만들고 있는 라이너 팀이구요.

원래 사명은 주식회사 아우름플래닛인데 라이너만 서비스 하고있기 때문에 브랜딩 차원에서 라이너팀이라고 명명하고 있습니다. 팀원들은 20-30대로 젊은 층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한국에 6명 있구요, 일본에 1명, 미국에 1명, 총 8명 정도 있습니다. 원격으로 근무 중이예요.

 

 

Q2. DO EAT! START UP을 신청해주신 이유는?

 

저희가 IT 서비스다보니 개발자분들의 몰입이 굉장히 중요해요. 한 번 몰입하면 밥 시간 딱 맞추기가 힘들고, 식사 때마다 몰입이 깨지거든요. 그래서 중간중간 이렇게 마시면서 식사대용 할 수 있는게 있으면 참 좋겠다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Q3. 국내에선 아직 웹 하이라이터가 생소한데 [라이너] 어플을 더 소개해주세요.

 

라이너의 경우에는, 아이폰 앱, 데스크탑 브라우저별로 크롬익스텐션 애드온이 있어요. 그래서 컴퓨터나 모바일에서 신문기사나 블로그를 읽다가 중요한 것이 있으면 쉽게 형광펜처럼 칠해놓을 수 있고, 그 부분에 코멘트를 달 수도 있어요. 코멘트나 줄이 쳐져있는 해당 웹페이지를 쉽게 공유할 수도 있구요. 받아 본 사람은 라이너가 설치되어있지 않아도 정보를 볼 수 있게 돼요.

 

[라이너]의 용도는 공부, 뉴스 스크랩, 그리고 공유라고 할 수 있어요. 유익한 정보전달을 위해 링크를 공유해도, 사실 긴 텍스트는 잘 안읽게 되잖아요. 내가 강조하고자 하는 부분 전달도 어렵구요. 그래서 형광펜처럼 칠해서 링크를 공유하는거죠.

Q4. [라이너]는 고객들의 반응이나 요청은 어떻게 듣나요?

 

메일로 [라이너]에게 요청사항들을 많이 보내주세요. 그리고 앱스토어 마켓에 제품이 올라있기 때문에 리뷰로도 많이 들어오구요. 마지막으로, 따로 저희가 cs하는 페이지에서도 버그 리포팅 이나 필요한 기능 추가 요청사항들도 많이 문의주시는 편이에요.

요구가 굉장히 다양하다보니 전부 다 반영할 순 없지만, 오래 쓴 헤비유저 분들이나 요청의 빈도수가 많은 것들 위주로, 또 저희의 로드맵과 겹치는 문의일수록 빠르게 실험해보고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사실 라이너의 전문가는 저희라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가 저희의 가장 큰 고객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저희가 공감하는 것 위주로 기준을 잡아서 [라이너]를 발전시키고 있어요.

 

 

Q5. 소비자에게 꼭 [라이너]여야만 하는 이유는 뭘까요?

 

뻔한 답변일 수도 있는데, 이걸 제대로 구현한 팀이 저희 말고는 없어요. 저희는 사용자들이 사용하기 쉽게, 가장 잘 쓸 수 있게 제대로 만든 서비스라고 확신하구요. 라이너를 시작한지 3년 정도 되었는데, 그동안 ui와 ux를 다듬어왔고 그 완성도를 누군가 단기간에 베낄 수 없다고 생각해요. 저희만의 내공이 있다고 보거든요.(웃음)

 

예전보다 경쟁자들이 많이 늘었지만, 유저수를 보더라도 [라이너]가 1위이고, 저희가 그만큼 신경을 많이 쓰니까 1위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Q6. [라이너]는 해외에서 더 많이 주목받고 있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저희가 미국에서 탄생한 서비스입니다. 미국에서 런칭을 했죠. 처음 구상부터 세계적으로 먹힐 글로벌 서비스를 만들어보자, 하고 시작한거라서 국내를 신경 쓸 여력이 많이 없었어요. 또 유틸리티 서비스 시장 자체가 해외시장이 더 크다보니 지불 용의도 더 많았고, 실제로 80-90% 이상이 해외 유저예요. 그렇다보니 [LINER]가 한국 회사인지 모르는 경우가 참 많아요. 지금은 국내에도 저희 서비스가 많이 알려져서 국내 유저들도 증가하는 추세예요.

Q7. 언제 [라이너]팀이 가장 보람을 느끼나요?

 

가끔 메일이나 리뷰로 고맙다는 감사의 표시도 많이 와요. ‘잘 쓰고 있다.’ 뿐만 아니라, ‘life changing한 product 다.’ 이렇게 연락이 오면 굉장히 기분이 좋죠. 어디가서 라이너한다고 할 때 사람들이 알아봐주는 것도 좋아요. ‘아, 라이너팀이시구나.’ ‘너무 잘 만들어서 외국서비스인 줄 알았다.’ 등의 반응도 있었는데, 이런 식으로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을 때가 아무래도 가장 큰 보람이 있는 것 같아요.

 

 

Q8. [라이너]팀 에게 ‘식사’란?

 

제가 원래 [식약동원]이라는 말을 좋아해요. ‘먹는게 약이다’ 라는 말인데, 뭘 먹느냐에 따라서 건강도 좌우되고, 내가 누군지도 결정된다는… 왜, 먹는 것에도 굉장히 취향이 반영되어있잖아요. 그래서 나를 나타내는 수단이라고도 생각해요.

 

개인적으로는 영양학적으로 계산해서 어느 하나 크게 부족함 없게 먹으려고 하는 편이에요. ‘건강’이 좋아야 일에 지장을 주지않고 시간을 더 중요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식사도 맛있게, 건강하게 해야한다고 봅니다.

 

 

Q9. [라이너]팀이 꿈꾸는 미래와 다음 행보가 궁금해요.

 

그냥 인터넷에서 긴 글 읽을 때 자연스럽게 라이너 켜서 쓰고, 지하철에서도 자연스럽게 뉴스 읽다가 라이너 켜서 읽고있는..? 그런 미래가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하이라이팅을 하다보면, 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 분이 어떤 종류의 글을 많이 읽는지 알아내서, 그걸 토대로 취향을 분석할 수 있거든요. 그걸로 좋아할 만한 읽을거리를 먼저 던져드릴 수 있는, 그런 작업을 이제 할 예정입니다. 굳이 매번 다른 플랫폼을 가지 않고도 나만의 뉴스피드가 생길 수 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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